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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블랙박스 사고영상 무료법률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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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블랙박스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나비 블랙박스 사용자가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영상과 내용을 등록하면, 전문 변호사와 손해사정사가 함께 사고 영상을 분석해 기본적인 과실 여부부터 대응 방법까지 구체적인 법률 상담 내용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세이프업 케어 서비스'를 통해 아이나비 블랙박스 구매 고객 중 홈페이지 제품 등록고객에게 ▲메모리 교체 주기관리 ▲펌웨어 ▲정기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블랙박스 사용자 중 일부 사고가 발생하거나 영상이 필요해 확인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블랙박스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정작 사고가 나면 메모리카드 에러·제품 이상으로 영상을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17년 고객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제까지 없었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왔다"며 "철저히 고객의 입장에서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아이나비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내달 17일까지 '블랙박스 브랜드 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3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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