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수영 오상진, 미스코리아 대회 공동 MC 블랙 '커플룩' 눈길
소녀시대 수영과 방송인 오상진이 '2014 미스코리아' 대회서 MC를 맡아 호흡을 맞췄다.
수영과 오상진은 15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공동 MC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뽐냈다. 특히 이날 수영과 오상진은 블랙과 화이트 등 색깔을 맞춰 커플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수영과 오상진의 진행 아래 본선 대회에서는 KJ KOO와 후보 전원이 함께하는 퍼포먼스를 비롯해 딕펑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 수영복 퍼레이드 등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대망의 2014 미스코리아 진은 서울 진 김서연이 당선됐다. 미스코리아 선에는 미스경북 진 신수민, 미스경기 미 이서빈이 이름을 올렸고, 미스코리아 미는 미스경남 선 류소라, 미스대구 미 백지현, 미스 USA미 이사라, 미스전북 미 김명선이 영광을 안았다.
수영과 오상진의 진행을 지켜본 네티즌은 "수영 오상진, 드레스코드가 블랙이네" "수영 오상진,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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