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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LG하우시스가 미국 자동차 원단 공장을 건설하고 북미 자동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규 건설되는 공장은 4000만 달러가 투자되며 2015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사진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州 고든카운티에서 열린 'LG하우시스 자동차 원단 공장 기공식'에서 오장수 사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존 매도우스 연방 하원의원(네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 시삽을 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제임스 팔머 조지아州 칼훈시장, 레리 로이 고든카운티 경제개발청 의장, 오장수 LG하우시스 사장, 존 매도우스 연방 하원의원, 톰 크로토우 조지아州 경제개발부 국제통상 차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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