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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연예계 싸움 고수 한데 모였다…'전설의 주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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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연예계 싸움 고수 한데 모였다…'전설의 주먹2' MBC '라디오스타' /홈페이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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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오는 16일 연예계 한 주먹 쓰는 주인공들을 데리고 '전설의 주먹2' 편을 방송한다.

이번 방송에는 세계 태권도 챔피언 이동준, 캐나다 북부를 접수한 요리연구가 레이먼킴, 체육관 관장님들이 뽑은 숨은 파이터 이재윤, 은평구를 평정한 랩퍼 스윙스까지 싸움의 숨은 고수들이 총집합한다.


특히 이동준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연예계 싸움 순위 4위'라는 별명에 걸맞게 "내가 당연히 1등을 해야 한다. 4위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는 후문.


이동준은 또 과거 11명을 1분 안에 제압해 '충주의 전설'로 불렸던 사연과, 여성을 지키기 위해 남자 6명을 눈빛만으로 제압한 일화 등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라디오스타'의 이번 '전설의 주먹2' 편은 오는 16일 오후 11시15분 전파를 탄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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