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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 블루마운틴골프장이 '7월의 특별한 밤'을 펼친다.
더운 여름 시원한 라운드와 함께 색다른 토요일 밤을 선물한다는 취지다. 오는 26일, 27홀 플레이가 끝난 뒤 수석 셰프가 만드는 특선 뷔페를 와인과 함께 맛볼 수 있다. 스페인의 강렬하고 화려한 플라멩코 공연까지 곁들인다.
그린피와 카트피, 캐디피는 물론 식사와 공연 관람권을 모두 포함해 1인당 39만원이다.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27홀 규모 코스다. "해발 765m에 위치해 여름 평균 기온이 도심보다 4~7도나 낮은데다가 청량한 바람까지 불어 쾌적한 라운드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선착순 20팀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luemountaincc.co.kr)와 블로그(blog.naver.com/bm_cc)에 있다. (02)3774-7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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