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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이영표(37) KBS 축구해설위원이 박지성(33)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무대는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으로 진행되는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올스타전. 25일 오후 8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팀 박지성’의 일원으로 그라운드를 누빈다. 이영표와 박지성은 국가대표팀뿐만 아니라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지에 PSV에인트호번에서도 한솥밥을 먹었다. ‘팀 박지성’에는 이영표 외에도 김재성(포항), 박동혁(울산), 이호(상주), 이천수(인천), 김병지(전남), 최은성(전북) 등이 합류했다. 해외선수 명단은 조만간 발표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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