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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여름철 탈모 관리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로 탈모 남성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강한 자외선과 습도는 탈모 진행 속도를 부추기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은 두피 내 청결 유지다. 머리를 감을 때는 외출 후에 감는 것이 좋고, 비나 땀 때문에 두피와 모발이 젖은 상태라면 반드시 감아야 한다.

머리를 감을 때는 미지근한 물과 저자극성 샴푸를 이용하는 것이 좋고, 만약 피지 분비가 많고, 두피 염증이 잦다면 세정력이 강한 샴푸를 사용하되 샴푸 후 충분히 헹궈 두피 자극을 줄여야 한다.


머리를 감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말리는 것이다. 특히 두피 건조에 신경 써야 하며, 자칫 두피에 꼭 필요한 수분까지 뺏어갈 수 있는 헤어 드라이기나 에어컨을 이용하기 보다는 선풍기나 자연바람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 두피와 모발에 영양공급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평소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류 등을 섭취하면 모발 건강과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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