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CJ푸드빌의 차이니즈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가 무더위를 식혀 줄 '중국식 냉면'을 출시, 다음 달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차이나팩토리의 중국식 냉면은 차갑고 쫄깃한 면 위에 해파리, 오징어, 새우, 양파, 목이버섯 등 다양한 해산물과 채소를 올린 여름 별미 음식이다. 땅콩 소스가 들어가 고소하고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메뉴 개발에는 CJ푸드빌의 프리미엄 중식당인 '몽중헌'의 이본주 총괄 셰프가 참여해 더욱 고급스럽고 풍부한 중국식 냉면 맛을 구현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때 이른 무더위로 시원한 여름 메뉴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위로 입맛과 기력을 잃기 쉬운 요즘 중국식 냉면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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