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순천대학교 총장 및 보직교수 등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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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7·30 순천·곡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서갑원 후보는 9일 순천대학교 송영무 총장을 비롯한 보직 교수들과 함께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서갑원 후보는 “지난 의원 재임시절 산학협력 중심대학 선정, 법원·검찰청 부지 순천대 기관 이전 등 지역의 거점대학인 순천대학교 발전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이 발전해야 한다”면서“각종 연구지원 사업에 순천대학교가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송영무 총장 또한 “서갑원 후보가 지난 의원 재임시절에 지역대학에 쏟은 국비지원 및 열정은 모든 동문 및 구성원들은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순천대학교의 염원인 의대 유치와 관련해 서갑원 후보와 송영무 총장은 "서로 힘을 합쳐 향후 전남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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