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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광주광역시장기 장애인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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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3일간 빛고을체육관, 아름다운 감동과 희망의 스포츠 잔치"
"10개 종목 300명 장애인 전문체육선수 참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장애인 전문체육선수들의 스포츠 열전 제7회 광주광역시장기 장애인체육대회가 10일 오후 3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일정에 맞추어 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광주시 장애인체육회(회장 윤장현 광주시장)는 전문체육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장애인체육의 대 시민 홍보를 위해 매년 시장기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탁구, 배드민턴, 볼링, 사격, 수영, 역도, 보치아, 론볼, 파크골프, 게이트볼 등 10개 종목 30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 전문체육 선수들이 참가하는 종합대회로서 올해 11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광주시 대표선수 선발전과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는 대회가 될 전망이며 10일 치러지는 탁구와 보치아,수영, 파크골프를 시작으로 3일간 10개 경기장에서 종목별로 진행된다.


개회식은 10일 빛고을체육관에서 선수단·심판·임원 등 500여명이 참가하여 성대하게 치러지며 선수단 입장 시작으로, 윤장현시장의 대회사, 내빈 축사, 선수대표 선서 등으로 진행된다.


윤장현 광주시장(광주시 장애인체육회장)은 개회식 대회사를 통해 “장애인 선수들의 스포츠는 승패를 떠나 감동이며 우리 시민들의 응원과 격려가 선수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다”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위한 선수선발과 기량점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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