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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두산 송일수 감독이 7회초 2사 2,3루에서 두산 민병헌의 추가 2타점 적시타 때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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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7.08 22:15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두산 송일수 감독이 7회초 2사 2,3루에서 두산 민병헌의 추가 2타점 적시타 때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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