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코레일 광주본부 광주송정역은 광주광역시 중견작가 12인 부채그림 전시회를 역 맞이방 작은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월 광주미술협회와 업무협약 후속조치로 전시된 이번 부채그림초대전은 이날부터 내달 7일까지 한 달간 진행 될 예정이다.
윤중한 광주본부장은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무더위로 인해 증가하는 고객들의 감정불쾌지수를 낮추고 고객의 감성순화 및 볼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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