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무박 2일 월정사·휴휴암 등 관광
코레일 광주본부는 내달 1일 무박2일 일정으로 정동진, 월정사, 휴휴암으로 떠나는 관광열차를 운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운행 일정은 무궁화호로 1일 저녁 8시 20분경 광주역을 출발, 광주송정역을 거쳐 다음날 오전 4시 50분경에 정동진역에 도착해 일출을 관람하고 월정사, 휴휴암, 주문진 어시장, 추전역 등을 관광 후 2일 오후 10시 10분에 광주송정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여행경비는 성인 8만9000원, 경로 8만7000원, 소인 8만5000원으로 왕복열차비(무궁화호), 현지 차량비, 월정사 입장료, 석식 1회(도시락) 등이 포함돼 있다.
문의 및 접수는 광주송정역 여행상담센터(062-942-3376, 062-941-3278)으로 하면 된다.
코레일 관계자는 “조금 이른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여행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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