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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의료기기 제조업체 바이오스페이스(대표 차기철)는 8일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 '인랩(InLab)'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체성분분석기 시장 1위 제품인 인바디(InBody)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완성된 제품으로 보행 수, 활동 시간, 소모 칼로리, 이동거리를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손목형 피트니스 헬스기기다. 디스플레이가 있어 데이터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버튼 하나만 조작하면 쉽게 사용 가능하다.
스마트폰 '아이폰 4S'나 안드로이드 OS 3.0 이상 기반의 블루투스 3.0·4.0 탑재 스마트폰과 연동해 실시간 전송이 가능하다. 활동량 데이터는 매일 자정에 리셋되고 보름 이상 저장된다. 오픈마켓에서 14만96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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