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시, 소방민원업무 시민 불편 개선한다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광주시, 소방민원업무 시민 불편 개선한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4일 업무를 마치고 광주소방학교에서 5개 소방서 민원부서 직원 등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끝장토론에 들어가 민원인이 불편해 하는 제도 개선 과제 12개를 선정하고 업무지침을 새로 마련하기로 했다.
AD


“시 소방안전본부, 끝장토론 열고 제도개선 추진키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시민의 입장에서 소방민원 관련 업무를 개선키로 했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4일 업무를 마치고 광주소방학교에서 5개 소방서 민원부서 직원 등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끝장토론에 들어가 민원인이 불편해 하는 제도 개선 과제 12개를 선정하고 업무지침을 새로 마련하기로 했다.

개선 대상 과제는 △증축, 용도변경에 따른 감리원 배치 기준 △다중이용업소 완비증명 재발급 업무처리 기준 △소방시설공사업 등록사항 변경신고 확인기준 등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민선6기 시정의 핵심가치인 공유와 상생을 통한 더불어 사는 광주를 소방행정에서부터 구현하고, ‘청렴·친절·감동’의 소방민원 행정을 펼칠 것도 다짐했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에서 마련된 새로운 지침은 이달 중 각 소방서에서 시행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불편사항을 크게 듣고, 작은 것부터 바꿔 나가는 소방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