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캐스트로 합류..오는 11일부터 티켓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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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올해로 국내 공연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헤드윅'에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3년 만에 무대에 선다. '김동완표 헤드윅'의 티켓은 오는 1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5월13일 개막해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되고 있는 '헤드윅'은 매 티켓 오픈 때마다 새로운 캐스트를 공개해오고 있다. 이번 4차 오픈 캐스트로는 배우 김동완이 송용진, 김다현, 최재웅, 손승원 등에 이어 헤드윅으로 돌아온다.
2011년 '헤드윅'으로 뮤지컬 데뷔 무대에 섰던 김동완은 "3년 전 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된 헤드윅을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뮤지컬 '헤드윅'은 오는 9월28일까지 인터파크, 클립서비스 등 유명 예매처에서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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