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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너구리 다음주 초 북상 "한반도 영향은…남해안 피해 우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태풍 너구리 다음주 초 북상 "한반도 영향은…남해안 피해 우려" ▲제8호 태풍 너구리 태풍정보(사진: 케이웨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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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태풍 너구리 다음주 초 북상 "한반도 영향은…남해안 피해 우려"

제8호 태풍 너구리가 북상한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너구리는 괌 서남서쪽 약 330㎞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너구리는 최대풍속 초속 18m, 강풍반경 250㎞로 현재까지는 약한 소형 태풍이다. 시속 25㎞의 속도로 북상하고 있으며, 다음주 초 제주를 포함한 남해안 지역에 피해를 줄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이후 진로는 다소 유동적이지만 일본 큐슈에 상륙하거나 큐슈 서쪽을 지나 남해안을 향해 올라올 가능성도 있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정보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덧붙였다.


제8호 태풍 너구리 북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태풍 너구리, 아직까진 소형이라 다행인데…" "태풍 너구리, 이름은 참 귀엽다" "태풍 너구리, 부디 피해 없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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