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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입단 박효준 "야탑고 시절 성적 장난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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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입단 박효준 "야탑고 시절 성적 장난 아니야" ▲양키스에 입단한 야탑고 박효준의 성적이 관심거리다.(사진:경기도 야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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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뉴욕 양키스 입단 박효준 "야탑고 시절 성적 장난 아니야"

미국 프로야구 최고의 명문 구단인 뉴욕 양키스에 입단한 야탑고 유격수 박효준(18)의 고교리그 성적이 화제다.


박효준은 한국 선수로는 박촌호에 이어 두번째, 아마·야수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양키스 유니폼을 입는다.

뉴욕 양키스는 올해 18세인 박효준에게 계약금 116만 달러(한화 약 11억7000만원)을 안기며 기대를 표했다. 박효준은 루키 리그를 건너뛰고 마이너리그 싱글A에서 뛸 것으로 전해졌다.


박효준의 고교리그 3년 통산 성적은 59경기 출장에 181타수 65안타 타율 3할5푼9리 5홈런 49타점 52득점 34도루 47볼넷 22삼진이다. 일찍이 양키스와 협상을 시작했고 그러면서 연고팀 SK도 박효준의 1차 지명을 포기했다.


한편 뉴욕 양키스는 박효준을 '미래 주전 유격수 자원'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한다.


야탑고 박효준의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야탑고 박효준 성적, 화려하네" "야탑고 박효준 성적, 박찬호의 뒤를 이어 전설이되길" "야탑고 박효준 성적, 미국 프로야구에 한 획을 긋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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