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티아라 소연, 성형설에 "사진 50장 찍어 한장 건진건데…"
티아라 소연이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티아라 소연은 2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이런 이런. 한 50장 찍어서 한 장 건진 사진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셀카보다는 더 열심히 준비해서 더 좋은 소식으로 근황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고 주의하겠다"며 오해 없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티아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에 보여줬던 귀여운 외모와는 사뭇 다른 셀카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에게 성형 의혹을 받았다.
소연이 속한 걸그룹 티아라는 지난 2월 'First Love'를 끝으로 휴식기를 갖고 다음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솔로로 출격한 멤버 지연과 효민이 각각 '1분1초'와 '나이스 바디'를 발표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티아라 소연은 1987년 10월생으로 2005년 친친가요제를 통해 데뷔했다. 안양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그룹 티아라와 QBS 등에 속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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