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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배우 이준기가 '조선총잡이'에서 남상미에게 기습 뽀뽀를 시도했다.
KBS2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 제작진은 2일 이준기와 남상미의 갈수록 깊어지는 애정 행각 장면을 공개했다.
윤강(이준기 분)과 수인(남상미 분)은 공개된 스틸컷에서 불꽃놀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특히 윤강은 아름다운 불꽃을 바라보는 수인의 뺨에 입을 맞췄다.
이 장면들은 지난 달 충청남도 태안에서 촬영된 것으로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의 로맨틱한 배경에 스태프들의 탄성도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
이준기는 또 특유의 입담으로 첫 뽀뽀 연기로 수줍음을 타던 남상미를 웃겨 화기애애한 녹화 분위기를 이끌었다.
두 남녀의 불꽃놀이 로맨스로 기대감을 모으는 '조선총잡이' 3회는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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