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LG화학이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올해 처음으로 장중 30만원을 회복했다.
2일 코스피시장에서 LG화학은 오전9시28분 현재 전일보다 2500원(0.85%) 오른 29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30만원 고지를 터치하기도 했다.
골드만삭스 창구를 중심으로 외국인이 사흘 연속 매수 우위를 보이며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중국 전기차 배터리 공장 설립 등 향후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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