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삼성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다음달 31일까지 '캐리비안베이', '오션월드' 등 주요 워터파크에서 삼성카드 결제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전국 워터파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워터파크 별로는 캐리비안베이가 삼성카드 2, 5, 7 등 놀이공원 서비스 제공 카드 이용시 본인 입장권 30% 할인, 삼성카드 3/3+ 카드 이용시 동반 1인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션월드는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최대 30% 할인,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은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최대 35% 할인된다. 김해 롯데워터파크에서는 본인 및 동반 3인 최대 30% 할인된다.
워터파크 할인 이벤트와 함께 입장권 특별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달 11일까지 일요일과 금요일 사이에는 오션월드 방문시 본인 입장권을 2만원에 구입 가능하며, 토요일에 방문시에는 2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7월 12일부터 7월 25일까지에 방문시에는 요일 관계없이 본인 입장권을 3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워터파크 할인 이벤트 및 특별가 행사 세부 내용은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 삼성카드 앱, 모바일 홈페이지(m.samsungcard.com) 등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 8월을 맞아 워터파크 방문을 계획하고 있으신 분들을 위하여 할인, 포인트 차감 등 입장료를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생활 속에서 다양한 실용적인 혜택들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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