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앱 초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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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앱 및 모바일 홈페이지(m.samsungcard.com)를 개편해 새롭게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개편된 모바일 앱 및 모바일 홈페이지는 콘텐츠가 서로 동기화 돼 고객이 편한 방법으로 접속하면 동일한 콘텐츠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좌우로 밀어서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확장형 메인 화면을 도입해 화면 내 다양한 콘텐츠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복잡할 수 있는 메뉴 구성도 단순화했다.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화면 우측 상단에 메뉴 아이콘(햄버거 메뉴)을 구성했다. 좌측 하단에는 고객들이 자주 찾는 메뉴들로 구성된 퀵메뉴 아이콘을 만들었다.
삼성카드 앱의 경우에는 간편 잠금번호 설정 기능도 활용할 수 있어 6자리의 잠금번호만 사전에 설정해두면 로그인시마다 아이디, 패스워드를 번거롭게 입력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로그인을 할 수 있다.
로그인 후 메인화면에서는 포인트 사용, 할인 등 고객이 연간 받은 혜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삼성카드 LINK서비스 등 개인화된 혜택도 차별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의 웹 접근성 국가공인 인증을 카드사 최초로 획득하는 등 장애인분들의 서비스 이용 접근성 및 편의성도 함께 갖췄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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