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 농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4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에 참가해 곡성군 체험마을을 적극 홍보 했다.
곡성군 농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는 양파껍질을 이용한 천연 손수건 염색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곡성의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곡성 멜론을 이용한 멜론바를 판매했다.
곡성군 체험마을 주민 43명은 페스티벌 행사에 참관하여 타 시·도 체험마을 체험거리 및 체험마을 운영체계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장봉용 곡성군 체험·휴양마을협의회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곡성군 농촌체험마을의 홍보는 물론 주요 관광지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며 ”도시민들이 여름 휴가철에 곡성군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많이 찾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