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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모 왕자의 난 "이제부터 사냥 시작"…정도전 끝내 대업 완성 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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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모 왕자의 난 "이제부터 사냥 시작"…정도전 끝내 대업 완성 못하고 … ▲KBS1 대하사극 '정도전'(사진: KBS1 정도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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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안재모 왕자의 난 "이제부터 사냥 시작"…정도전 끝내 대업 완성 못하고 …

KBS1 '정도전' 이방원(안재모 분)이 왕자의 난을 시작했다.


지난 28, 29일 방송된 KBS1 대하사극 '정도전'(극본 정현민·연출 강병택 이재훈·제작 KBS)에서 이성계(유동근 분)가 쓰러진 뒤 왕위 계승을 위해 세자 책봉을 뒤집으려는 이방원(안재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도전(조재현 분)의 사병혁파 문제로 무릎까지 꿇리는 굴욕을 당한 이방원에게 하륜(이광기 분)의 편지가 도착했다.


편지에는 "다른 방도가 없다. 선수를 쳐서 기습을 해야 정도전을 제압 할 수 있다"고 적혀 있었고, 이에 이방원은 본격적으로 왕위 계승의 걸림돌이 될 정적들 제거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이방원은 하륜과 약속한 시간이 되자 본격적으로 병사를 움직였다. 하지만 이를 모르고 있던 정도전은 남은(이대호 분) 등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방원은 정도전이 있는 곳으로 향했고 "이제부터 사냥을 시작한다"며 정적들 제거가 시작되었음을 선포했다.


결국 정도전은 이방원의 손에 세상을 떠났다. 정도전이 칼에 맞는 순간 그의 눈에는 정몽주(임호)가 보였다. 그는 "자네는 할 만큼 했네. 이제 가세"라며 정도전의 손을 잡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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