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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아회-미용사회 노란우산공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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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최영희)와 노란우산공제 가입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7월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대행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노란우산공제는 폐업, 사망 등의 위험으로부터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적 공제제도다. 지난 2007년 출범 이후 올 6월 현재 누적가입자 43만명을 기록중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제안정과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운형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미용사회중앙회의 업무협약을 통해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50만명 목표 달성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불확실한 경제여건에 힘들어 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이 안정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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