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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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은 “담양 대나무밭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하는 ‘국가중요농업유산 4호’로 지정돼 국가의 보호와 관리를 받으며 3년간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최형식 담양군수는 “앞으로 담양대나무밭을 ▲세계농업문화유산에 등재해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로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 ▲농촌관광 등 농업의 6차산업 활성화로 소득향상 등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중요농업유산은 보전·전승할 가치가 있는 지역 농업문화의 가치화를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주민의 삶 향상을 위해 지정한다.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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