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은 모든 금융상품 투자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이자율 등 채권 전반에 대한 핵심지식 습득을 위해 '채권투자 이해' 과정을 개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채권 발행·유통 및 채권관련 파생상품 등 기본이론을 체계적으로 학습해 채권업무 종사자로서 갖춰야 할 지식역량을 단기에 확립하기 위한 과정이다. 장내외 채권시장의 동향, 세제, 법규, 채권신용분석 등 채권 실무지식 전반에 대해 다룬다.
수강신청은 다음달 18일까지며, 교육기간은 8월18일부터 9월4일까지다. 채권영업과 채권중개업무(예비) 종사자가 주 교육대상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