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코레일 광주본부는 25일 유관기관 및 여행사 등과 남도골프투어 상품 개발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수도권 등의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남도골프투어 상품 개발·운영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날 광주광역시,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협력지사, ㈜남해관광, 어등산CC가 참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차별화된 골프투어상품 개발과 아울러 수도권 등의 골프 관광객을 유치를 위한 상품운영 홍보·마케팅을 통해 지역관광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 광주·전남지역의 골프장 연계, 국내외 골프관광시장 동향에 대한 상호 정보교류 및 자문활동을 하기로 약속했다.
윤중한 광주본부장은 “광주·전남지역이 골프관광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관광 메카로 다시 찾는 광주· 전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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