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코레일 광주본부 광주역 ‘빛고을 봉사회’는 20일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에 있는 ‘사랑의 식당’을 방문,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식당’은 매일 약 5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고 있으며 광주광역시 지원과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
이날 행사에는 배정열 광주역장을 비롯해 빛고을 봉사회원 10여명이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배식보조, 설거지, 식당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배정열 광주역장은 “광주시민들의 희망차고 행복한 삶을 위해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