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MG새마을금고가 20대 고객을 위한 상품 '20비타민예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20비타민 예금'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가입 대상자는 18세 이상 32세 이하 개인이다. 매월 1건 입금액이 50만원 이상, 적립식예금 자동이체 월 5만원 이상, MG체크카드 월 10만원 이상 결제 등의 요건 중에서 중 하나만 충족해도 전자금융을 통한 이체수수료, 모든 새마을금고의 자동화기기를 통한 시간외 출금수수료 등이 면제된다.
또한 수수료면제 조건에 해당하는 가입자에게는 예금 100만원 이하의 예치금에 대해 우대이율을 적용하고 해당 예금에서 월 30만원 이상 MG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결제액의 0.1%에 해당하는 금액(월 5만원 한도)을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층의 수요에 적극 부응하는 예금상품들을 적극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