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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용산구청장,용산 리더들 만나 비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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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1시30분 용산구청 4층 대회의실 용산 리더스 클럽(용산구 단체 대표) 30여명과 소통 간담회 진행...용산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될 듯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용산의 대표 리더들을 만난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5일 오후 1시30분 용산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용산 리더스 클럽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용산 리더스 클럽은 용산을 이끌어가는 각계각층의 대표 리더들을 일컫는 말.


구청장이 용산구의 대표 리더들과 한 자리에 모여서 간담회를 가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날 참석하는 용산구 리더들은 30여명. 차은일 용산구 교구협의회 회장, 이미희 녹색어머니회 회장, 이춘자 용산 문화예술인총연합회 회장, 사미자 용산구 성평등 정책위원회 회장, 원건호 한국음식업중앙회 용산구지회 회장, 차성은 용산구 의사회 회장, 윤두선 중증장애인 독립생활연대 회장 등 각 단체를 대표하고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용산 리더들 만나 비전 공유 성장현 용산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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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용산의 대표 리더들과 함께 공약 사항 등 민선 6기 구정의 비전을 미리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대표 리더들로부터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민선 6기 정책 방향의 기본 방향으로 삼을 계획이다.


성장현 구청장의 평소 스타일대로 격의 없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민선 6기에 대한 기대와 건의 사항 등 자유로운 대화가 오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리더스 클럽 소통 간담회는 ‘세대간 계층간 갈등없이 구정을 이끌겠다’는 성장현 용산구청장의 소통 행정의 연속성이라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 자리에서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각계각층의 리더들에게 용산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 자문을 구하고 이에 대해 의견을 수렴한다. 특히 각 유관 단체 건의 사항을 직접 들을 수 있어 구민 중심 행정 구현의 첫걸음이 될 전망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용산을 잘 알고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용산구 리더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생각을 하니 마음이 두근거린다. 이 자리에서 민선 5기와 6기를 소통으로 연계하고 민선 6기 정책을 리더들과 미리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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