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23일 일본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됐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13% 오른 1만5369.28로, 토픽스지수는 0.11% 내린 1267.48로 거래를 마쳤다.
일본 증시는 이날 발표된 중국과 일본의 제조업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토픽스지수의 경우 정보기술(IT) 업종을 중심으로 막판 매도세가 유입되면서 하락했다.
JX홀딩스가 1.9% 오르는 등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였다. 카메라제조사 올림푸스도 4.9% 상승했다. 소프트뱅크는 2.2% 내렸고 리콜조치를 발표한 혼다자동차도 0.6% 떨어졌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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