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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백현 열애, 사내 커플 누가 있나 보니 '원빈·이나영' '황정음·김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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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백현 열애, 사내 커플 누가 있나 보니 '원빈·이나영' '황정음·김용준' ▲SM이 태연과 백현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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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태연 백현 열애, 사내 커플 누가 있나 보니 '원빈·이나영' '황정음·김용준'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의 열애소식이 화제다. 이에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열애 중인 커플에 눈길이 가고 있다.


우선 첫 번째로 설경구 송윤아 부부를 꼽아볼 수 있다. 영화 '광복절특사'와 '사랑을 놓치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들은 지난 2007년 송윤아가 설경구의 소속사로 옮기며 본격적 만남을 갖기 시작했고 2009년 결혼을 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어 배우 원빈과 이나영도 소속사 안에서 사랑이 더욱 돈독해졌다. 지난 2011년 이나영은 원빈의 소속사 이든나인으로 이적을 했고 이듬해부터 만남을 가져왔다.


열애를 인정했을 당시 이든나인은 "원빈과 이나영이 같은 소속사이다 보니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고 자연스럽게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오는 10월 부부의 연을 맺는 배우 소이현 인교진 커플도 데뷔초 한솥밥을 먹으며 가까워졌다. 둘은 야구장 데이트를 자주 즐기는 모습을 자주 보여 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특히 배우 황정음과 가수 SG워너비 김용준은 9년전에 소속사에서 동료로 처음만나 김용준의 고백으로 맺어진 연예계 대표적 장수커플이다. 한편 태연과 변백현의 연인 공식 인정은 소녀시대 중 윤아-이승기, 수영-정경호, 티파니-2PM 택연에 이어 무려 4번째이지만 'SM 사내커플 1호'라는 점에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 커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속사 커플, 나도 그래봤으면" "소속사 커플, 태연 백현 소녀시대로서는 4번째" "소속사 커플, 다들 잘 됐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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