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담당 직원대상 친절 마인드 향상교육 실시"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 이하 광양경제청)은 19일부터 20일 까지 1박2일 동안 포스코 백운산수련관에서 민원담당공무원원 30명을 대상으로 친절 마인드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의 고객응대 자세와 감정관리 및 스트레스 처리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무엇보다 광양경제청을 찾으신 분이나 전화문의 민원인 등을 대할 때 상대방에게 자연스럽고 친절한 미소와 말씨 등 공손한 언행과 소통을 위한 서비스 마인드 함양, 불만고객 치유, 서비스 예절, 의사전달 기술 등 고객 응대에 꼭 필요한 요소들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광양경제청은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중심이 되어 소통하는 것’을 기본으로 많은 사례 중심 강의와 실습을 통해 친절을 습관화 할 수 있도록 강조하고 있다.
해마다 모든 직원들이 늘 새로운 마음가짐과 진취적인 마인드로 능동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해 서비스 수준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백흥규 민원봉사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직원 한사람 한사람의 잠재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고객에게 더욱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권일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