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마이크로 운동, 김성은 초고속 다이어트 "20분 투자 6시간 운동효과"
'마이크로 운동'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18일 첫 방송된 케이블 TV 스토리온 '미모원정대' 1회에는 배우 김성은이 출연해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작년까지만해도 살에 대한 고민이 많이 없었는데 올해부터는 달라졌다. 탄력이 떨어지면서 엉덩이와 옆구리에 살이 붙더라"고 말했다.
이날 김성은은 '마이크로 운동'을 소개했다. 김성은은 마이크로 운동이 "20분만 해도 6시간의 운동 효과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이크로 운동은 전기신호를 통해 신체를 자극하는 운동이다. 특수 제작된 EMS(Electrical Muscle Stimulus) 수트를 입고 부위별로 패드를 착용하면 전신운동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MS수트는 러시아 우주항공 연구소와 미국NASA에서 무중력 상태의 우주인들이 사용하면서 시작됐고, 1990년대 독일 프로 축구팀 PGA 골프 선수들과 F1레이서들이 집중 근육 운동을 위해 이용하고 있다.
마이크로 운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마이크로 운동, 김성은 그래서 몸매가 좋구나" "마이크로 운동, 일반인도 할 수 있을까" "마이크로 운동, 저 수트 비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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