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탐앤탐스는 대한민국의 첫 경기인 러시아 전을 앞두고 주요 매장에서 대한민국 축구 응원 이벤트를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탐앤탐스 대한민국 축구 응원 이벤트는 18일 러시아전, 23일 알제리전, 26일 벨기에전을 각각 앞두고 하루 전날 각각 탐스커버리 건대점, 청계광장점, 신촌로터리점에서 진행되며, 이벤트 진행 매장 방문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 준비된 응원 도구를 활용해 포즈를 취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즉석에서 촬영한 폴라로이드 사진이 제공되며, 응원 포즈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하여 탐앤탐스 페이스북(fb.com/tomntomscoffee)에 올리면 현장에서 1+1 쿠폰이 바로 증정된다.
또한 페이스북에 응원 사진을 응모한 고객 중 10명을 현장 이벤트 다음날 추첨해 탐앤탐스 기프트카드 3만원권을 추가로 선물한다.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장은 "전 세계의 가장 큰 축구 축제를 고객과 함께 즐기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특히 광화문 거리 응원 등 대한민국의 함성이 큰 소리로 울려 퍼질 주요 지역에서 행사를 진행해 응원 열기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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