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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경제팀의 변화로 인한 불확실성이나 정책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지난주에 저를 포함한 일부 부처에 대한 개각이 발표됐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개각으로 인해 일부 정책에 변화가 있을 수 있겠지만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우리 경제가 한 단게 도약할 수 있도록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야 한다는 것에는 달라진 점이 없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고용동향과 특징 ▲고용률 70% 로드맵 주요과제 고용영향평가 결과 ▲자동차 튜닝산업 진흥대책 ▲미래성장동력 분야별 실행계획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세종=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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