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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함평경찰서(서장 강칠원)는 17일 함평읍 함평군청 사거리에서 선진 교통문화 향상을 위한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군청 등 4개 기관과 경찰협력단체인 모범운전자회 약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구현하기 위한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류운기 교통관리계장은 “이번 캠페인은 선진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행사였으며, 앞으로도 교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주민은 “함평읍은 오늘 같은 장날이면 도로가 혼잡해 위험한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명존중의 교통문화가 정착되어 배려하는 함평군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BYELINE>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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