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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라스, 강남 테헤란으로 사무실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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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한국유리공업이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한국고등교육재단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유리공업은 '체인지 한글라스'를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고기능성 유리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한 회사로 전환하기 위해 사무실 이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유리공업의 이번 신사옥에는 기존 각기 다른 사업장에 위치해있던 본사 생고방(Saint-Gobain)의 계열사들이 함께 이전한다. 판유리 외에도 다양한 제품들을 공급하는 계열사들이 한데 모인 만큼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용성 한국유리공업대표는 “한국 유리산업의 선두주자로서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유리 산업을 이끌어가고, 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자 강남 테헤란로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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