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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오연서가 일상 사진을 통해 반전 미모를 뽐냈다.
오연서는 최근 방영 중인 MBC ‘왔다! 장보리’에서 딸 비단(김지영 분)이의 수술비를 모으기 위해 애쓰는 억척 자린고비녀 보리로 활약 중이다.
극 중 오연서는 촌스럽고 순박하면서도 털털한 여인의 모습으로 등장해 캐릭터에 깊이 몰입하고 있다.
그러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일상 사진 속에서 오연서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모습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단아하고 차분한 단발머리에 도도한 표정, 커피 한잔을 즐기는 오연서의 모습에서는 ‘차도녀’(차가운 도시 여자) 느낌이 물씬 풍긴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 중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 밤 8시 45분 방송된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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