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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불안" 코스피 1990선도 아슬아슬, 삼電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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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이라크 내전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놀란 코스피가 1%대에 가까운 조정을 받고 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가 2%대로 떨어지고 있다.


13일 오전 10시32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0.13포인트(1%) 떨어진 1991.81이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홀로 130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860억원, 기관이 387억원을 팔아치워 지수를 아래로 끌어당기고 있다.


시총상위 10종목 모두가 낙폭을 키우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2.12%)가 가장 큰 조정을 보이고 있고 한국전력(-2.06%), NAVER(-1.89%), 삼성생명(-1.86%), 신한지주(-1.85%), SK하이닉스(-1.37%), POSCO(-1.2%), 기아차(-0.35%), 현대모비스(-0.18%) 등의 순으로 하락세다. 현대차는 보합이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1.88%), 전기.전자(-1.84%), 증권(-1.43%), 철강.금속(-1.18%), 보험(-1.17%), 건설업(-1.06%), 제조업(-1.1%), 금융업(-0.98%)등이 낙폭이 크다. 통신업(0.07%)만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4종목 상한가 포함 262종목이 강세다. 하한가 없이 523종목은 내림세다. 80종목은 보합권이다. 코스닥은 0.48포인트(0.09%) 내린 535.66이다. 원·달러 환율은 0.2(0.02%) 오른 1017.9원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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