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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넥센 선발 밴헤켄이 4회초 2사에서 삼성 박석민의 타구를 잡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김현민 사진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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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6.12 20:29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넥센 선발 밴헤켄이 4회초 2사에서 삼성 박석민의 타구를 잡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김현민 사진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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