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AK플라자는 이달 13~22일 전 점에서 '2014 파이팅 코리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AK플라자는 대한민국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의미로 행사기간 동안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16개의 '황금 축구공(순금24K)'을 증정한다.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식품관에서는 다음달 14일까지 브라질 음식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마존 열매 아사이베리(Acai Berry)로 만든 음료와 빙수, 브라질 대표 치즈 빵 빵지케이주(Pao de Queijo) 등을 판매한다.
월드컵을 기념한 스포츠용품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구로본점은 오는 15일까지 '파이팅 코리아 상품전'을 열고, 라푸마 조끼 4만9500원, 휠라골프 티셔츠 6만원 등 스포츠의류를 50% 할인 판매한다.
수원점은 이달 19일까지 '대한민국 선전기원 특가기획전'을 진행한다.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티셔츠, 런닝화, 반바지 등을 40~60% 할인한다. 행사기간 동안 4층 아디다스 매장에서는 역대 아디다스 월드컵 공인구를 전시한다.
분당점은 오는 15일까지 나이키 아동샌들, 미즈노 축구화, 아디다스 반바지와 슬리퍼 등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AK몰(akmall.com)에서는 11~26일 '대한민국전 결과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조별예선 3개 경기의 승ㆍ무ㆍ패를 모두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60명에게 최고 10만원을 적립해 준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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