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BS금융,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 사업 지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6개 지역 건설사와 아동센터 24곳 시설 개선


BS금융,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 사업 지원 ▲BS금융그룹은 9일 오후 부산은행 본점 7층 강당에서 6개 지역 기업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24곳의 시설을 개선하는 '2014 BS행복한 공부방 만들기'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김정기 경동건설 사장, 최삼섭 대원플러스건설 회장, 장복만 동원개발 회장,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 김선동 일동 회장, 김종각 동일 회장,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
AD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BS금융그룹은 부산은행 본점 7층 강당에서 6개 지역 기업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2014 BS행복한 공부방 만들기' 협약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BS금융은 부산지역 12개, 경남 10개, 울산 2개 등 총 24개의 시설 환경을 개선하는데 최대 7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공사는 연내 완료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폐업위기의 동매사랑신평1동아동센터에 부산은행 신평동지점 건물 3층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BS행복한 공부방 만들기 사업은 지역의 대표 건설사인 일동, 동원개발, 아이에스동서, 대원플러스건설이 2년째 동참하고 있다. 올해에는 경동건설, 동일이 신규로 참여했다.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도 "지역 기업들이 사회공헌활동 파트너십을 구축해 실시하는 이번 사업이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홀륭한 모범사례가 됐으면 한다"며 "그동안 대외 인식이 부족해 외부 후원에서도 많이 소외되었던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이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힘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