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보사노바 코리아 패키지 출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브라질에서의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패키지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객실 패키지의 경우 보사노바 코리아(Bossa Nova KOREA) 패키지를 준비했다. 패키지는 본관 딜럭스룸 1박과 더뷰 조식, 펍 레스토랑 시로코에서 무제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코파 두 문도 세트(Copa do Mundo Set)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아디다스 브라주카(탑레플리카)도 증정한다. 또한, 소니(SONY A7K) 디지털 카메라, 소니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2를 증정하는 '소니와 함께하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이벤트'와 아디다스 브라주카(정품 공인구 OMB)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2인 기준 23만5000원부터다.

레스토랑 프로모션의 경우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펍 레스토랑 시로코 야외광장에서 태극전사들을 응원할 수 있는 개막 이벤트인 ‘브라질리언 서머 카니벌’이 열린다. 보사노바 풍의 브라질리언 재즈와 함께 브라질 전통음식 츄라스코와 월드컵 공식 후원 맥주 버드와이저 무제한 이용이 포함된 세트도 제공된다. 가격은 2인 6만원, 4인 1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