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일식당 기요미즈는 봄맞이 특별 메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점심 12시부터 3시 사이에 '벚꽃 스시 도시락'을 내놓는다. 이 도시락에는 봄 야채 닭가슴살 샐러드를 시작으로 스시 6종, 매실을 곁들인 김말이, 계란말이, 튀김 2종, 아스파라거스 삼겹살 말이, 벚꽃 모양을 한 산마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인 기준 7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5월 30일까지는 신선한 제철 식자재를 활용한 7코스 '벚꽃 가이세키 요리'를 판매한다. 꽃 모양 두부와 봄 야채 샐러드를 시작으로 계절별미 전채 6종, 계절 생선회 3종, 간장과 사케에 재워 구운 옥돔 와카사야키, 전복 튀김 등이 제공된다. 식사로는 해산물 우동과 봄 지라시스시가 나온다. 후식은 벚꽃 모찌와 말차 푸딩이 제공된다. 가격은 1인 기준 12만7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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