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신한생명은 우수고객과 아동센터 어린이 등을 야구장에 초청해 경기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 롯데자이언츠 프로야구 경기관람으로 진행했다. 수도권 우수고객 및 경인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 어른 등을 초청했다.
고객 자녀와 아동센터 어린이들은 SK와이번스 선발 출장 선수가 그라운드를 나설 때 함께 동행하는 스타팅 라인업 이벤트를 함께 했다. 또 선발선수들과 그라운드에서 직접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위닝로드 타임' 행사에도 참여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즐거운 야구 관람을 위해 봉사부스에서 응원도구와 식음료를 나눠줬다"며 "따뜻한 보험 실천을 위해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직원들로 구성된 신한콰이어 합창단과 아동센터 어린이 20명이 애국가도 함께 제창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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