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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결혼, 속도위반 부정하더니…"임신 4개월 째…'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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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결혼, 속도위반 부정하더니…"임신 4개월 째…'생겼네'" ▲송영길 결혼화보 (사진: 다이렉트웨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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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송영길 결혼, 속도위반 부정하더니…"임신 4개월 째…'생겼네'"


'안 생겨요'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개그맨 송영길이 결혼식을 올렸다.

송영길이 8일 서울 여의도동 KT여의도 웨딩컨벤션에서 2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혔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개그맨 동기 김장군과 신종력이 맡았고, 축가는 서영은과 계범주가 불렀다.

송영길은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며 "긴장이 많이 된다. 3시간밖에 못잤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송영길은 지난달 2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속도위반' 질문에 "에이, 아니에요"라고 답한 바 있으나 현재 신부는 임신 4개월째로 알려졌다.


송영길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안 생겨요' 코너에서 개그맨 유민상과 '모태솔로' 캐릭터로 활약했다. '안 생겨요'는 지난 25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송영길 결혼 소식에 네티즌은 "송영길도 결혼하는데 다른 솔로들은 뭐함?" "송영길 결혼 반전이다" "송영길 결혼, 안 생긴다더니 속도위반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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