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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인원 기자] 서병수 새누리당 부산광역시장 당선인은 원조친박으로 꼽히며 16대 국회에 등원해 부산 해운대 기장 갑에서 내리 4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그는 지난 대선에서 새누리당 사무총장을 맡아 박근혜 대통령 당선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52년생인 서 당선인은 경남고등학교와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북일리노이대학교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나라당 부산시당 위원장, 여의도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18대 국회에서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과 최고위원으로 활동했다.
김인원 기자 holeino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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